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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체험학습] 전략 가위바위보 무한도전을 한창 보던 예전에(지금은 육아로 인하여 ㅠㅠ) 보고 한번 써먹어야지 했던 게임. 초등학교 5~6학년용이긴 한데 체험학습 시 학생들이 자유롭게 견학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라면 3~4학년도 써먹을 만 하다. 방법은 아래와 같고 써먹을 분들을 위해 PPT도 올려봤습니다. 학급 사정에 맞게 알아서 바꿔서 쓰세요. ^^; 더보기
[사회] 보난자를 이용한 간단 무역놀이 예전에 5학년을 맞았을 때 사회시간에 했던 수업 아이디어입니다. 보드게임인 보난자의 콩카드를 이용하여 무역의 맛을 보여주는 수준의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. 보난자에는 여러 종류의 콩카드가 있고 카드가 몇장 모였냐에 따라 금화를 얼마 벌수 있다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. 이런 점을 활용하여 무역 맛보기 놀이를 구성했습니다. 방법 1. 각 모둠을 한개의 국가로 설정한다. 2. 같은 콩카드 한 묶음씩을 각 모둠별로 준다.(각 나라의 자원이 다름을 나타냄) 3. 콩카드를 이용해서 무역을 하도록 한다. - 다른 나라로 갈 수 있는 상인은 모둠당 1명으로 제한. 4. 콩카드를 제시하고 다른 콩카드와 교환하는 것으로 무역을 한다. 5. 작전 타임 - 콩카드의 금화를 계산하여 얼마나 모였는지, 어떤 카드를 더 모아야하는지.. 더보기
[교육] 살아있는 협동학습 시리즈 저자: 이상우 협동학습은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게된는 교육방법 중 하나다. 교사 주도 수업에서 벗어나기 위해 처음으로 찾아보고 비교적 쉽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. 하지만 수업 방법 측면으로 흐르다보니 협동학습은 찾아서 방법만 쓰면 생각을 쉽게 하는 듯 하다. 나도 협동학습은 그때그때 써먹기만 했으니... 배움의 공동체를 공부하고 적용해본 후(이것도 혼자 공부했더라는...ㅜㅜ) 배움의 공동체만으로 학급에서 수업과 생활을 다 잡기 힘들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. 그러다가 거꾸로 교실(플립러닝)을 접해서 활용하게 되고 이걸 관심있어하는 사람 몇이 모여서 공부모임을 만들게 되었다. 그리고, 이 모임에서 공부하기로 한 것이 바로 협동학습. 이 공부는 그 다음해의 특수분야직무연수로 이어졌다. 책의 내용은 생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