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dumoknim의 학교/우당탕탕 수업자료

[사회] 보난자를 이용한 간단 무역놀이

 

 

  예전에 5학년을 맞았을 때 사회시간에 했던 수업 아이디어입니다.

 

  보드게임인 보난자의 콩카드를 이용하여 무역의 맛을 보여주는 수준의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. 보난자에는 여러 종류의 콩카드가 있고 카드가 몇장 모였냐에 따라 금화를 얼마 벌수 있다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. 이런 점을 활용하여 무역 맛보기 놀이를 구성했습니다.

 


방법

1. 각 모둠을 한개의 국가로 설정한다.

2. 같은 콩카드 한 묶음씩을 각 모둠별로 준다.(각 나라의 자원이 다름을 나타냄)

3. 콩카드를 이용해서 무역을 하도록 한다. - 다른 나라로 갈 수 있는 상인은 모둠당 1명으로 제한.

4. 콩카드를 제시하고 다른 콩카드와 교환하는 것으로 무역을 한다.

5. 작전 타임 - 콩카드의 금화를 계산하여 얼마나 모였는지, 어떤 카드를 더 모아야하는지 확인

6. 콩카드를 이용해서 무역을 하도록 한다. - 다른 나라로 갈 수 있는 상인을 모둠당 2~3명으로 확대.(자유무역을 상징)

7. 작전 타임

8. 마지막 무역

9. 나라별 콩카드 종류 확인, 벌어들인 금화 확인


규칙

1. 각 모둠은 콩카드를 각 종류별로 1장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.(무역의 동기 유발을 위해)

2. 무역 상인은 그 나라의 카드를 다 들고 다녀서는 안된다. 절반 이상은 자기 나라에서 보관해야 한다.

3. 나라(모둠)에 사람이 없으면 안된다. 무역 상인외의 사람은 모둠에 남아서 돈 계산 및 찾아오는 상인과 거래를 하도록 한다.


업그레이드

1. 나라에 콩카드를 다르게 줄 수도 있다.(콩카드가 총 11가지 종류니까. 실제로 나라마다 자원의 양이 다르기도 하고)

2. 모둠에 비밀 미션을 줘서 어떤 카드를 더 모으라고 시킬 수도 있다.